덱 설명
사이드 두 장은 어떻게 넣으면 되나요?
대부분의 경우 스플릿 커터는 고정. (상대 덱리스트에 로우킥 같은게 확정으로 있는 경우 말고는 앵간하면 넣는게 좋습니다.)
상대가 중단 잽이 있는 캐릭터다. (타오, 레브, 린, 키스 등) -> 메이 슬라이드 사이드 투입, 구르기 리스트 콜업
상대에게 강력한 대쉬류 기술이 있다. (니아의 니야아앙, 린의 크라우칭 스타트) -> 블레싱 윙크 사이드 투입.
초반 운용법 (5~7 핸드)
첫패 기준
스탠딩 가드 -> 중단잽 캐릭터일 경우 구르기 교체 가능
블레싱 윙크 -> 사이드에 넣을 시 트라이얼 슬래시 교체 가능
암약요원 -> 상단 잽이 있는 것이 확정일 경우 메이 슬라이드 교체 가능
스타라이트 -> 첫패 구르기 채용시 블레이드 오브 상투스 교체 가능
다섯 장 전부 교체가 가능하며, 자신의 성향과 상대 캐릭터에 맞게 유동적으로 카드를 채택해봅시다.
초반에 이상적인 핸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턴)
가드 1종, 블레이드 오브 상투스, 암약요원, 강철의 신앙, 약속된 승리를 위하여, +etc.
(방턴)
가드 2종, 블레이드 오브 상투스, 암약요원, 강철의 신앙, 블레싱 윙크
공턴에도 가드 1종은 들고 있어야 하는 이유는 상대의 특수판정 심리를 이기는 역가드를 내거나, 공격 실패시 뒤 이은 방어턴을 안정적으로 가져가기 위해서 입니다.
스탠딩 가드 + 강철의 신앙 으로 대부분의 상황이 커버가 되긴 하지만, 1종의 가드를 챙기는 것을 권합니다.
첫턴 심리
(가디언 선언)
1. 가드 후 최소 4프레임 차이를 기반으로 공턴 세게 가져가기, (강철의 신앙의 경우, 중 하단 상쇄)
2. 가드 빈자리 (중단, 하단)을 노리는 기술 암약요원, 블레싱 윙크로 카운터 하기 (상대가 가드를 1종만 챙겼을 경우, 다음 턴에 확정 히트가 나올 수 있음)
3. 상대의 맞가드를 노리고 중단을 지르기 (스타라이트, 블레이드 오브 상투스 등) (첫패에 강철의 신앙을 채택해야 확률이 높음)
(어쎄신 선언)
1. 정직하게 암약요원 내기 (동시 히트를 각오해야 하므로 상대 히트시 상대의 이득이 크다면 (ex.타오) 자제할 것)
2. 상대의 5속도 기술을 예측하여 역가드 (어쎄신이므로 역가드 후 캐치 가능) (강철의 신앙도 이 심리에 해당하지만, 상대의 정직한 가드 리스크에는 유의할 것.)
3. 암약요원, 블레싱 윙크를 막는 다운 가드를 부수는 중단 지르기 (마찬가지로 강철의 신앙이 있어야 성공 확률이 높음)
해당 심리를 1, 2, 3 기본 심리로 가져가시면 됩니다.
이후 심리는 콜 2탄 지원이 끝나면 다시 적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