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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패
사이드
덱 설명
사이드 빈 자리 두 장은 어떤 카드를 넣어야 하나요?
1. 자신이 특판 위주로 굴리고 싶다.
2. 상대가 가드를 많이 쓰는 캐릭터이거나 성향을 가졌다. (이제벨, 리타 등)
3. 상대가 상단 특수 판정을 잘 이용한다. (메이 슬라이드 등)
-> 사이드에 펑키정키 두 장을 얌전히 넣으시면 됩니다.
다른 경우는?
파워 로킥 한장을 어지간하면 고정으로 넣고.
중단 잽이 있는 캐릭터(린, 키스, 타오) 상대로는 빅 리버 뱅 블로우를 사이드에 넣고,
이외의 경우에는 델드밀(상대에게 5,6 중단 7,8 상단이 아예 없다) 혹은 브레이크다운(상대에게 가드백 -8이상을 주기 싫을 경우)을 사이드에 넣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파워 로킥을 사이드에 두고 싶어서 나머지 세 장 중 두 장을 모두 사이드에 넣기도 하는데 어지간하면 스트레이트 킥을 브레이크 하고 파워 로킥을 꺼내온다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첫 패는 어떻게 가져가면 되나요?
1. 기본패 (무난하게 가져가고 싶은 경우)
숏 클러치, 스트레이트 킥, 다운 토스, 세츠메이 킥, 다운 가드
숏 클러치를 통한 빠른 잽, 상단회피, 앉은 뒤 숏 클러치, 스트레이트 킥 캐치등의 경우의 수가 있습니다.
세츠메이 킥은 다운 가드를 예측하여 상대를 부수거나, -8이상의 가드백 기술을 껄끄럽게 하는 용도로 듭니다.
2. 잽 회피를 통한 카운터 패 (상대의 잽 카드가 상중단일 경우)
숏 클러치, 스트레이트 킥, 다운 토스, 다운 가드, (델드밀(린, 키스, 타오) or 빅 리버 뱅 블로우(이외 전부))
기본적인 심리는 1과 유사하나, ()속 두 장의 카드로 상대방의 잽 카드들을 쉽게 내지 못하게 합니다.
익숙해지면 가드를 빼고 공격기를 둘 넣으셔도 됩니다.
3. 하단을 죽여주마
숏 클러치, 스트레이트 킥, 다운 토스, 록 암바, 템페스트 플립
템페스트 플립의 하단 회피 판정을 이용하여 상대를 죽이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록 암바는 세츠메이 킥으로 대체될 수 있으며, 로우킥을 채용하는 울프나 암약요원을 가진 리타 상대로 가져가는 편입니다.
콤보 혹은 연속 캐치 이후 패가 매우 소모되니 상대의 패를 유념하여 어느 경우에도 지는 패를 만들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어지간해선 숏 클러치, 스트레이트 킥, 다운 토스 까진 고정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이나 상대 캐릭터를 보고 남은 두 장을 커스텀 하신다 생각하면 좋습니다.
가아아아끔 저는 플래시 잽이나 브레이크다운도 채용합니다.
첫 패 심리는 어떻게 하나요?
숏 클러치 - 5속 카운터 용 잽. 상대 6~7 속도 카드를 내지 못하게 하는 억제기 용도로 생각하면 좋다. 델드밀이나 벤전스같이 잡아먹을 수 있는 카드가 있다면 유의하면서 내기.
스트레이트 킥 - 첫패에는 어지간해선 안내는 콤보용 카드. 상대가 숏 클러치를 완벽하게 카운터 하는 카드가 있다면 그 카드를 카운터치는 용도로 낼만하다.
다운 토스 - 상대 커팅류 부숴버리기. 「다운 스탠스」를 공격적으로 켠다는 점에서 아주 유용한 카드입니다. 상대의 특수 회피판정을 무시하는 효과도 있어서 특판 날먹 카운터를 어느정도 막아줍니다.
델드밀, 빅 리버 뱅 블로우 - 래빗 일루젼등의 수비카드 돌파, 빠른잽 카드 돌파등의 역할을 가집니다. 실제로 몇 번 내면서 "난 이 카드를 낼 수 있는 사람이다." 상대에게 각인시켜 줍시다.
다운 가드 - 수비적으로 「다운 스탠스」를 켭니다. 가드백을 -4 이상 얻었다면 숏 클러치 캐치를 고민할 수 있고, -6 이상 얻었다면 스트레이트 킥을 사용하여 상대에게 800데미지를 꽂을 수 있습니다.
템페스트 플립 - 나는 시방 무시무시한 놈이다를 보여줍니다. 첫 패 심리에서 이 카드가 이길 수 있는 카드는 어지간해선 한 장 뿐인데, 상대의 안일함을 노리고 던질 수 있습니다. 맞추면 기분이 좋고, 틀려도 어지간해선 첫 패 상황에서는 안아프게 맞습니다.
콤보는 어떻게 치나요?
다운 토스, 스트레이트 킥 - 400(-100) + 800(-200) = 900 데미지를 줍니다. 대부분의 경우에서 사용됩니다.
델드밀, 스트레이트 킥 - 600(-100) + 800(-200) = 1,100 데미지를 줍니다. 숏 클러치 카운터나 세츠메이 킥을 맞출 시 사용합니다.
이외 「다운 스탠스」가 켜지는 카드 + 스트레이트 킥으로 3콤보 데미지를 600을 주면서 큰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템페스트 플립을 활용한 고점 콤보
템페스트 플립 카운터, 세츠메이 킥 캐치, 드리프트 컨버전 사용, 델드밀, 스트레이트 킥
700 + 500 + 1,100 = 2,300 데미지
불리한 상황에서 한 번쯤은 던져볼 만 합니다.
세츠메이 킥이 브레이크 되었을 시.
템페스트 플립 카운터, 록 암바 캐치, 숏 클러치 캐치, 플래시 잽 캐치
700 + 700 + 400 + 200 = 2,000 데미지
세츠메이 킥 콤보와 300데미지가 차이나지만, 플래시 잽의 효과로 패가 한 장 더 많습니다.
혹은 플래시 잽을 발동하지 않고, +1의 약유리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드리프트 컨버전을 사용하는게 당연하다고 계산되어 있으므로 어지간해선 제깍제깍 쓰시면 됩니다!
왜 두 장 밖에 없나요? 하실 수 있지만, 콤보 두 번을 맞으면 세번째 콤보는 대충쳐도 킬각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다운 토스, 파워 로킥 만 해도 700 데미지가 나오고, 스트레이트 킥, 다운 토스를 정방향으로 때려도 700데미지가 나옵니다.
드리프트 컨버전없이 1,000 데미지 이상을 줘야한다 싶을땐 브레이크다운을 들고 있으면 어지간해선 2-3콤보에서 1,000 데미지 가까이 나옵니다.
드리프트 컨버전이 없을 때 콤보
리펜지 어퍼, 델드밀, 브레이크다운, 빅 리버 뱅 블로우, 템페스트 플립 콤보에서 골라서 운영하신다 생각하면 좋습니다. 만약 다섯 장을 전부 이을 경우엔
600(-100) + 600(-200) + 600(-300) + 500(-400) + 700(-500) = 1,500딜 만 나오는 비효율적인 수치가 나오니까 어지간해선 2~3개만 이으세요.
특정 카드를 왜 쓰는 건가요? 이 카드는 어떨 때 내면 되나요?
플래시 잽 - 1캐치 200 데미지 무시무시한 카드입니다. 게임이 불리하거나 후반부의 상황에서 억지 킬각을 만들때 사용합니다.
- 체력적으로 불리한 상황에 있을 때, 약유리 상황에서 해당 카드를 사용하여 상대의 겟 페이지를 보고 자신의 겟 페이지를 가질 수 있습니다. 상대 패를 보고 대응할 수 있다는 점과 데미지 레이스를 따라갈 수 있다는 점에서 체력적으로 불리할 때 많이 애용합니다.
파워 로킥 - 중단 상쇄를 가진 캐릭터의 경우 (레브, 울프, 요한, 이오몽 등) 숏 클러치를 이기기 위해서 중단 특수기를 자주 사용하는데, 그런 경우 상대의 정강이를 700 데미지로 부술 수 있습니다. 또, 델피를 상대할 때는 대부분의 경우에는 스탠딩 가드가 유효한데, 다운 토스보다 적은 리스크로 하단을 때릴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다운 - 상대가 하단 공격기술을 사용 시, 거의 8속도 하단 기술 느낌으로 쓸 수 있습니다. 스탠딩 가드를 히트 콤보로 단단하게 응징하고, 하단 기술을 카운터치며 「다운 스탠스」를 켭니다. 카운터 시 숏 클러치 캐치가 가능합니다.
세츠메이 킥 - 몹시 강한 8캐치 카드입니다. 질러도 좋지만, 손에만 들고 있어도 상대는 가드백 -8이상의 기술들을 내기 힘들어집니다.
- 브레이크 될 경우, 리펜지 어퍼와 록 암바를 둘 다 챙겨서 스탠딩 가드, 다운 가드 어떤 가드를 맞추든 -8이상의 가드백을 혼낼 수 있게 하면 됩니다.
펑키정키 - 차징 배리어, 파키 디펜스, 기타 상단 상쇄 기술들을 카운터합니다.
- 펑키정키의 캐치는 기술 효과 캐치이므로 상대의 FP를 무시하고 캐치가 가능합니다. 상대가 상쇄로 얼만큼의 FP를 얻어도 펑키정키의 캐치 이후 +3,+0으로 재조정 됩니다.
- 다운 가드로 피해도 상대에게 +3FP만을 줍니다.
이외의 카드들은 정석적인 사용법에 따라 내시면 됩니다.
브레이크 할 카드, 꺼내올 카드
템페스트 플립의 상쇄, 회피시 - 맞춘다면 어지간해선 킬각입니다. 첫패 카드들 이외의 카드들로 적당히 부숩시다.
추가로 궁금한게 있다면 디코, 카톡에서 공기공기밥을 찾으시면 바로 알려드립니다.
드컨의 여왕 델피 많관부